국풍
구욱
제 159 편
《구욕》
서문: 《구욕》은 주공을 찬미한 시이다. 주나라의 대부들이 조정이 주공을 알아주지 못함을 풍자하였다.
가는 그물로 잡은 고기, 준치와 방어로다. 내가 본 그 사람, 용 수 놓은 예복과 수 놓은 치마를 입었네.
기러기 물가를 따라 날아가네, 주공이 돌아가도 편안히 머물 곳 없으니, 원컨대 그대여 이틀만 더 머무소서.
기러기 육지를 따라 날아가네, 주공이 돌아가면 다시 오지 않으리니, 원컨대 그대여 이틀 밤만 더 머무소서.
이에 이 용 수 놓은 예복이 있도다, 우리 주공을 돌아가게 하지 마소서, 우리 마음을 슬프게 하지 마소서.
《구욕》은 모두 4장으로, 첫 장은 4구이고, 뒤의 세 장은 각각 3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