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풍
표유매
제 20 편
《표유매》는 남녀가 제때 혼인하는 것을 노래한 시이다. 소남 땅은 문왕의 교화 영향을 받아 남녀가 제때 혼인할 수 있었다.
매실이 익어 떨어지니, 나무에 일곱 할만 남았네. 나를 구하는 여러 젊은이들아, 이 좋은 때를 맞아라!
매실이 익어 떨어지니, 나무에 석 할만 남았네. 나를 구하는 여러 젊은이들아, 오늘 이때를 맞아라!
매실이 익어 떨어지니, 비스듬한 광주리로 주워 담네. 나를 구하는 여러 젊은이들아, 네가 한마디만 하면 되네!
표유매는 모두 세 장이며, 매 장은 네 구절로 이루어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