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
하무
제 9 편
《하무》
서언: 《하무》 이 시는 문왕의 사업을 계승하는 시이다. 주 무왕은 성스러운 덕을 지니고 또 하늘의 명령을 받아 선인의 공업을 빛낼 수 있었다.
주나라가 후세에 무덕을 계승하여 역대로 성스러운 군주가 있었다. 세 분 선왕(태왕, 왕계, 문왕)의 신령은 하늘에 계시고, 무왕은 호경에서 그들과 짝하였다.
무왕은 호경에서 선왕과 짝하여 대대로 쌓은 덕을 추구하였다. 오래도록 천명에 부응하여 성왕(무왕)의 성실을 이루었다.
성왕의 성실을 이루어 천하 사방의 모범이 되었다. 오래도록 효도하는 마음을 지키니 이 효도하는 마음이 곧 법칙이다.
이 무왕을 사랑하여 그의 아름다운 덕에 순응하였다. 오래도록 효도하는 마음을 지키니 빛나게 선왕의 사업을 계승하였다.
빛이 이 후손들을 비추어 선조의 발자취를 따랐다. 만년의 세월을 지나 하늘의 복을 누렸다.
하늘의 복을 누리니 사방의 제후들이 모두 와서 조회하였다. 만년의 세월을 지나 어찌 현명한 신하의 보좌가 없었겠는가?
《하무》는 모두 6장이며, 매 장은 4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