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송
민여소자
제 21 편
서문: 「민여소자」는 주 성왕이 즉위한 후 조묘에 제사 지내며 읊은 시이다.
가엾은 나 이 어린 아이, 집안에 불행한 일을 만나, 외롭고 괴로워 근심에 잠겼네.
아, 위대하신 선왕 무왕께서는, 종신토록 효도를 다하셨네. 조상 문왕을 추념하오니, 위아래로 모든 일이 예법에 맞았네.
이 어린 나, 아침저녁으로 공경하고 삼가노라. 아, 위대하신 선왕이여, 왕업을 이어받아 영원히 잊지 않으리라.
「민여소자」 한 장은 모두 열한 구로 이루어져 있다.
